지역화폐를 대체할 수 없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이재명의 대표 정책인 지역화폐를 공격하며 최종 목표는 지역화폐를 무력화 시켜 폐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. 하지만 온누리 상품권은 처음 시작 취지가 무색하게 현재 붑법 깡 유통으로 심각한 지경입니다.
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도입된 것인데 실제는 불법 깡만 더 활성화 된 상황입니다. 은행에서 많이 팔렸다고 좋은 정책이 아닙니다. 무조건 사다가 깡으로 팔면 돈이 남기 때문에 10% 할인해서 구입하는 것입니다.
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‘전통시장 실태조사 결과보고서’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결제수단별 매출에서 온누리상품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3.4%에 불과 (2019.9.9) 했습니다. 이런 상황인데 조세연은 100% 수준으로 골목상권에 잘 활용되고 있는 지역화폐를 오히려 폄훼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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